넬슨 만델라의 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100주년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반 아파르트헤이트 혁명가이자 정치 지도자, 인권 운동가였습니다.

만델라는 국가 전복 음모 혐의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27년 동안 수감 생활을 했습니다. 국내외의 압력과 인종 내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F. W. 드 클레르크 대통령은 1990년에 그를 석방했습니다. 그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남아공 대통령을 역임했습니다.

만델라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9년 유엔에서 만델라의 날을 공식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아무리 작은 실천이라도 만델라 데이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날입니다. 넬슨 만델라가 매일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넬슨 마델라의 연설문 3편을 선정했습니다. 변화를 만들어 봅시다.

01. 넬슨 만델라 유엔 총회 연설 - 1994년

더 나은 삶은 빈곤, 실직, 노숙자, 박탈감에서 오는 절망의 종식을 의미해야 합니다. 어떤 사회에서든 인간의 행복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민주적 정착 자체의 안정성과 실제로 비인종적이고 비성 차별적 인 사회를 만들 수있는 가능성은 삶의 물질적 조건이나 사람들이 투표권을 가질뿐만 아니라 빵과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파르트헤이트 체제가 무너질 때까지 결코 쉬지 않을 것을 약속한 것처럼, 수백만 명의 국민이 모든 형태의 빈곤으로 고통과 모멸감을 겪는 동안에는 결코 쉬지 않을 것을 약속하기 위해 유엔으로 돌아옵니다.

02. 개발도상국 빈곤 퇴치 캠페인을 위한 넬슨 만델라 연설, 런던

빈곤을 극복하는 것은 자선의 제스처가 아닙니다. 그것은 정의의 행위입니다. 인간의 기본적 권리인 존엄성과 품위 있는 삶을 누릴 권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빈곤이 지속되는 한 진정한 자유는 없습니다.

03. 마지막으로, 감옥에서 출소하는 케이프타운의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우리의 행진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두려움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적이고 다인종으로 통합된 남아프리카에서 일반 유권자의 역할을 보장하는 보편적 참정권만이 평화와 인종적 화합을 위한 유일한 길입니다. 끝으로 1964년 재판에서 제가 했던 말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이 말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는 백인의 지배에 맞서 싸웠고 흑인의 지배에 맞서 싸웠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동등한 기회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사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의 이상을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살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이상입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죽을 각오도 되어 있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