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발표하는 것만이 연구를 알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과학 커뮤니케이션에서 한참 뒤처진 것입니다.
대부분의 과학 정보는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나 우리 사회의 큰 부분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과학 커뮤니케이션은 논의해야 할 주제일 뿐만 아니라 연구해야 할 분야이기도 합니다.
최근 저널리스트 루이사 마사라니와 사회과학자 한스 피터스는 다양한 연구 분야의 연구자 956명을 대상으로 언론과의 상호작용의 이점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다음은 그들이 발견한 내용입니다:
사람들에게 과학에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가시성과 관련성을 얻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열망이 실현될 수도 있습니다.
과학 정보를 다른 유형의 정보와 동일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시나리오가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실제로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따를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단계가 있습니다.
1- 저널리스트에게 논문이 출판되는 과정과 함께 연구 진행 상황을 계속 알립니다.
2- 공부하는 분야의 트렌드에 대한 인터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주제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습니다.
3- 기술적인 표현 없이 명확하고 직설적인 방식으로 작업을 설명하세요.
4- 교육기관 홍보실에 더 가까이 다가가세요. 도시 언론과 연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소셜 미디어, 블로그, 잡지 및 신문 칼럼에서 최근 연구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공동 작업자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언론인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선정적인 보도에서 벗어나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좋은 방법은 연구 발표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출처: http://revistapesquisa.fapesp.br/2016/09/23/a-procura-de-visibilid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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